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 - 3살 아기와 둘이서 호텔 조식 먹기 (1) 좋은 기회가 생겨 안다즈 숙박권을 얻었다. 그런데 고민이 생겼다. 와이프는 일 때문에 조식을 먹지 않아 아기와 둘이 가게 된 것이다. 조식 뷔페이기 때문에 아이를 두고 대체 어떻게 밥을 먹을까. 불가능하다... 고 생각했지만 지금까지 아이를 뷔페에 데려갔을 때 평소보다 잘 먹던 것이 생각나서 용기를 내어 아이와 둘이 조식을 먹으러 갔다. 내가 도착한 시간은 오전 8시 안다즈의 조식은 오전 7시에 시작이다. 열고 1시간이 지났지만 꽤 자리가 넉넉히 남아 있었다. 아기의자를 제공해 주는데 무려 Stokke 의 트립트랩 하이체어이다. (육아템 관심 있는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이것의 가치를...) 키즈 전용 식판과 키즈 전용 메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