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제품 리뷰/음식 리뷰 5

신제품) 신라면 투움바 라면 후기 (사발면 아님)

신제품) 신라면 투움바 라면 후기 (사발면 아님) 신라면에서 투움바 신제품이 나왔고 먹을만 하다는 평이 있어 구매를 하였다. 가격은 4개가 들어있는데 약 4900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조리 방법은 간단하다. 면을 충분히 끓이고 물을 8 큰술만 남기고 소스를 비벼 먹으라는 것이다.    나는 좀 다르게 해 먹었다.  양파를 반개 썰고 단백질 보충을 위해 아이가 먹고 남긴 소고기를 투척하였다. 그래서 완성된 모습은 아래에...  결론만 말하면 굳이 왜 사 먹음? 이다 1. 투움바 파스타의 꾸덕한 부드러운 크림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2. 면이 그냥 라면 면이라서 크림소스가 충분히 베어들지 못 한다. 고로 밍밍하다. 3. 양파가 들어가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소스의 맛이 꽤 싱겁다. (다른 라면에 추가 ..

파파존스 -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리뷰 (짧음)

파파존스 -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리뷰 (짧음)피자가 땅기는 날이 있다. 나는 완전한 파파존스 파이다 그 유명한 잭슨 피자도 많이 먹어봤지만 결국엔 파파존스로 회귀하게 된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면 파파존스 주머니 사정이 조금 걱정스러우면 학생 시절 추억을 되살려 피자스쿨 피자를 먹는데 이번에는 주머니 느낌이 좀 괜찮아서 파파존스 앱을 켰다. 나는 파파존스에서 피자를 먹으면 원래는 항상 수퍼 파파스만 먹었다. 수퍼파파스의 명성은 모두들 익히 아실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눈에 띄는 신제품이 있어서 한 번 트라이해보았다. 그 이름은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후기 1. 솔직히 핫? 별로 안 맵다. 그냥 할라피뇨의 꾸룽한 맛이 혓바닥을 괴롭힐 뿐2. 저 끝에 갈릭 크림인가? 내가 원할때 찍어먹는 게..

봉추찜닭 찜닭볶이 리뷰 (홈플러스 원플원)

봉추찜닭 찜닭볶이 리뷰 홈플러스에 갔는데 간 김에 이것 저것 집다가 눈에 띈 녀석   찜닭은 한 번 시켜먹으려면 최소 2만원 정도 들고, 양도 그리 많지 않다. (2만원 정도 내면 반마리를 준다) 찜닭 맛있지만 그 정도 돈을 내고 먹을 정도는 아니고...  큰맘 먹고 배달 시켜도 먹다보면 후회하기에 한동안 찜닭은 배달 시키지 않았다. 아무튼... 밀키트 저렴하기에 한 번 구매해봤다.   봉추찜닭 찜닭볶이 구성 닭 + 야채가 들어있는 봉투떡 + 당면사리(넓적당면)가 들어있는 봉투 총 2봉투가 있다.  블로그에 올려야지 생각을 했을때 이미 떡/당면 봉투는 뜯은 상태여서 해동 과정 사진을 올린다... 조리방법을 보면 둘 다 완전히 해동시키고 먹으라고 한다. 유수해동을 하라고 하는데... 흐르는 물에서 닭을 완..

신제품) 팔도 비빔면 ll 2 리뷰 - 맛이 기대 이하

팔도 비빔면 II (2) 리뷰입니다. 팔도에서 새로운 종류의 비빔면을 출시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별로입니다. (주관적) 기존 비빔면의 오랜 팬으로서 (초등학교 때 옆집 형이 엄청 맛있게 끓여줬음... 벌써 20년 넘었음) 새로운 비빔면을 먹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기존의 빨간색 소스의 비빔면에서 간장 느낌이 물씬 나는 약간은 어두운 색깔의 소스로 바뀌었는데요. 맛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이거 2개랑, 마라왕 비빔면, 그리고 그냥 비빔면을 세트로 9990원에 파는 할인 행사를 하길래 냉큼 주문했습니다.  우선 기존 비빔면에는 없는 후레이크가 추가되었습니다. 차갑게 먹을 때 보통 체반에 걸러서 헹구고 물기를 없애는데 이 후레이크들이 체반 구멍 사이사이에 낑겨서 불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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