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 2022-12-13 ~ 2022-12-18 12월 15일 이른 아침 일어나니 배가 고팠다. 어제 사둔 하와이안 피자가 생각나서 (피자 박스를 들고 숙소에 들어왔었다) 피자 뚜껑을 열었는데... 불청객이 있었다. 그렇다... 우리가 온 곳은 어떻게 보면 시골 동네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자연과 함께하는 곳인 것이다... 엄청난 숫자의 개미들이 내 피자를 선점했고 어쩔 수 없이 이 피자는 자연으로 되돌려보내야 했다. 그래서 아침을 먹으러 차를 타고 이동했다. 여행지에서 주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는데 이는 다른 나라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인 거 같다. 뭔 아침 8시에 이렇게 줄이 긴지... 그렇다 이 레스토랑은 트립어드바이저 4.5점 평점에 달하는 마우이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었다. 줄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