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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리뷰 (짧음)
피자가 땅기는 날이 있다.
나는 완전한 파파존스 파이다
그 유명한 잭슨 피자도 많이 먹어봤지만
결국엔 파파존스로 회귀하게 된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면 파파존스
주머니 사정이 조금 걱정스러우면 학생 시절 추억을 되살려 피자스쿨 피자를 먹는데
이번에는 주머니 느낌이 좀 괜찮아서 파파존스 앱을 켰다.
나는 파파존스에서 피자를 먹으면 원래는 항상 수퍼 파파스만 먹었다.
수퍼파파스의 명성은 모두들 익히 아실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눈에 띄는 신제품이 있어서 한 번 트라이해보았다.
그 이름은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후기
1. 솔직히 핫? 별로 안 맵다. 그냥 할라피뇨의 꾸룽한 맛이 혓바닥을 괴롭힐 뿐
2. 저 끝에 갈릭 크림인가? 내가 원할때 찍어먹는 게 베스트다.
3. 재구매의사? 없다
나 처럼 수퍼파파스를 주로 먹는 사람들은 그냥 하던대로 수퍼파파스를 시키면 되겠다.
참고)
마라탕, 마라샹궈를 좋아하는 와이프는 진짜 맛있다고 극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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