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기와 훗카이도 가족 여행 _ 2024-07-21 > 전날 강행군을 했어서 21일은 좀 쉬어가기로 했나보다. 훗카이도는 이번에 2번째인데 (첫 여행도 여름에 왔었음) 첫 번째 여행에도 오타루에 왔었다. 그 때의 인상은...? '생각보다 볼 게 없네' 였다 이번에도 개인적인 감상은 그렇다. 그래서 유명한 스시야를 예약해서 오고 싶었지만 예약에 실패했다. 오타루는 미스터초밥왕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그래서 초밥거리가 형성이 되어있는데 (그리 많지는 않은듯?) 실제 미슐랭 2스타 스시야도 있으니 미리미리 예약을 (일본어, 전화로) 하시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유리공예가 유명하다 운하를 나와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면 좌측에 있는 아이스크림 집맛있다. 아 그리고 오타루엔 유명한 철길이 있는데내용은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