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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포르텔라 공항 과자 추천 Ovos Moles de Aveiro

포르텔라 공항 출국 면세구역에 진입하면 있는 가게입니다.
포르투갈의 운하도시 Aveiro 라는 곳의 지역의 전통과자라고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챗지피티에게 물어봤어요

그리고 다시 점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점원도 계란의 노른자와 설탕으로 속을 만든다고 하고요 겉 부분은 웨이퍼로 모양을 낸다고 하더라고요.
과자를 보면 모양이 여섯가지인가 다양한데, 맛은 전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족들에게 가져가기 위해 20개 짜리를 샀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대략 20유로 정도 했던 거 같아요. (한 놈이 1유로 정도 한다는 것이죠)
20개 한 박스를 구매할 때 어떤 박스로 할 건지, 어떤 모양을 할 건지 고르라고 했습니다.
어차피 맛은 전부 같으므로 그냥 적당히 모양은 섞어달라고 했고요.
박스는 하늘색을 골랐습니다.
포장을 하고 나니 맛이 좀 궁금해서
맛보기 같은 서비스는 없냐? 하고 물어보니깐 하나 주더라고요 (1유로 개 이득)


베어물면 이렇게 샛노란 속이 보입니다.
엄청 달콤하고 맛있어요.
아주 달아서 여러개는 동시에 못 먹을 거 같은데요.
어르신들이 먹기에 어려움이 없을 거 같고 또 좋아하실 거 같은 그런 맛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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